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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섭의 詩 文學
고백
고백 /카프카 내 먼저 말하마 숨겨둔 사연이 가슴속 깊이 담겨있어서 그래서 속 끓이며 살았다고 그 사연 진실에 이끌려서 세상 빛을 쐬이고 나니 마른 눈물자위가 촛불에도 반짝인다 맨 나중에 말해도 먼저 말하는 것이 있으니 스스로 열리는 문은 내게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05.12
시 읽기, 기타
2005. 12. 24. 23:24